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요 7개국 정상회담 (문단 편집) === G7 확대 논의 당사국 === 결국 기존의 G7만으로는 한계가 명백하다는 것을 G7 스스로가 시인하고 회원국을 늘려야한다는 움직임이 생겼다. 2020년 6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구식체제인 G7이 G9~G12[* 트럼프 대통령의 첫 발언에서는 대한민국, 호주, 인도, 러시아 4개국을 더해 G11을 구상하고 있고, 브라질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지만, 크림반도 문제 등 유럽 내 분쟁으로 탈퇴 이후 아직 G7의 유럽 정상들이 곱게 보지 않는 러시아나, 새로 언급된 브라질의 경우 확실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기 하루 전 이미 영국에서 기존의 G7, [[G20]]의 한계가 있으니 G를 버리고 민주주의 국가들 위주로 [[D10]]으로 아예 재편성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이 나왔었으며 여기에 한국도 언급되었다.][* 다만 D10은 정치경제적인 G7과는 달리 5G 기술에 있어 중국을 견제하고 화웨이 의존도를 낮출 목적을 가진 기술적 협력체이다. 물론 명분이 그렇고 G5도 위기해결로 모이는 걸 시작해서 여기까지 온 것처럼, 사실상 D10으로 추진돼도 이후 계속적으로 G7의 확장판으로 기능할 것으로 보인다.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의 위기감 및 G7의 한계를 느껴 만든 것이 G20이었으나, G20은 멤버가 너무 많아 합의가 어렵고 여기에 친미국가만 있는 게 아니어서 G7 회담 역시 따로 계속 유지되었다. 따라서 현재 G7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가치를 공유할 국가를 추가적으로 모집하여 영향력을 직접 높이겠다는 것이 현재의 G7 확대회담 논의이다.]로 확대개편 될 가능성이 생겼다.[* 다만 확대개편의 의지는 있어 보이지만 확정은 아니고 일단은 의장국인 미국의 초대다.] 이것은 '''기존의 선진경제대국 G7 + 인도, 대한민국, 호주, (브라질) 그리고 러시아'''를 다시 끌어들이는 것으로 변화되고 이 체제가 코로나 19 이후 미국이 구상하는 세계 질서의 초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645011|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5&aid=0001327348|#]] 참고로 기존 G7 가입국들의 조건들과 비교할 때 [[호주]], [[대한민국]]이 그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나라들이다. [[호주]]는 [[파이브 아이즈]], [[대한민국]]은 [[미국]]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나라이며 둘 다 미국의 우방으로서 매우 관계가 깊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선진국]]으로 분류된 국가이면서 동시에 선진국 중 경제규모도 G7을 바로 뒤잇는 규모이기 때문. 특히 위에서도 각주로 언급했듯이 한국은 성장 여력이 G7 평균보다는 좀 더 남아있어 GDP로 근미래에 이탈리아는 어쩌면 추월할 가능성이 어느 정도 존재한다. 실제 G20에서 IMF로부터 선진국으로 분류된 국가는 G7을 제외하면 한국과 호주뿐이다. 특히 현재 G7 국가들이 주로 북미와 유럽에 치중되어 있고 아시아에는 일본 하나뿐인 특성상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진국을 확대하는 의의도 있어 보인다. 미중 분쟁이 심화하기 시작하면서 미국이 아시아 쪽을 더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두드러진다.[* 미국은 적극적인 중국 견제를 위해, 다른 여러 부분에서도 아태지역의 강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미 양안 관계에 있어서 대만을 사실상의 국가로 인정했고, 제7함대를 통해 남중국해를 통한 중국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도에까지 손을 내밀어 확실하게 중국을 밀어붙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평소 중국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자제해온 자국의 무기를 대만에 판매해 대만군의 무장강화까지 노리려 한다.] 그 외에 언급되는 세 국가, 즉 인도, 러시아, 브라질은 기존 가입국들의 공통점과는 이질적인 타입의 국가들인데, 선진국은 아니지만, 경제력과 인구나 영토를 비롯해 국가 체급이 큰 나라들이다. 먼저 러시아는 유라시아에 끼치는 강력한 정치적 영향력 및 군사 강국이라는 이유로 이미 기존에 G8에 가입한 역사가 있으며, 인도와 브라질은 신흥강국이자 경제강국이다. 재미있는 것은 BRICS[* 물론 이 중 남아공 제외. ~~S를 맞추기 위해 억지로 넣은 느낌도 없지 않아 있다. 아프리카 대표로서 가입되었지만 규모 차이가 너무 난다.~~]에서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3개국이라는 점. 즉 이것이 중국 견제를 위한 의도라는 게 매우 명백하다. * G7 확대와 관련된 진행상황이나 국가별 반응에 대해서는 '''[[주요 7개국 정상회담#s-4.1|G7 확대 논의]]''' 문단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